[정의]
우리 한국현대문학회 (The Learned Society of Korean Modern Literature)는 한국의 현대문학에 대한 조사, 연구 및 연구 결과의 보급을 통하여 한국의 현대문학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조직된 순수학술단체이다.

[개설]
1960년대 이후 각 대학 대학원에서의 한국현대문학 전공자 수가 양적으로 증가하면서 전공자들을 위한 독립된 학회가 있어야 한다는 학계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1978년 12월에 한국현대문학연구가 창립되었다(일자 미상).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국어국문학과에 재직 중이던 전광용 교수의 발의에 따라 1978년 12월 충남 공주의 동학사 호텔에서 학회 창립 총회 및 학술발표대회가 개최되었고, 이 자리에서 전광용 교수가 초대 회장으로 추대되고 집행부가 구성됨으로써 학회의 활동이 시작되었다. 창립 총회 발기인은 전광용, 정한모, 구인환, 김은전, 김용직, 이재선, 박철희, 김상태, 주종연, 윤홍로, 오세영, 김대행, 김병욱 등이었다.

[연원 및 변천]
‘한국현대문학연구회’로 출범한 학회는 초기에는 정기적인 학술발표 대회(매년 하계, 동계) 중심으로 운영되었고, 재정난으로 곧바로 학회지를 발간하지 못하다가, 1991년 단행본 형식의 학회지 1집을 발행하였는데, 이런 단행본 형식은 학회지 5집까지 지속되었다.
『한국의 전후문학』(『한국현대문학연구』 제1집, 태학사, 1991.4.30., 총 12편 논문 수록, 국판 363쪽)을 비롯하여, 『한국근대장편소설연구』(『한국의 현대문학』 1집, 모음사, 1992.8.20., 총 13편 논문 수록), 『한국현대시론사』(『한국의 현대문학』 2집, 모음사, 1992.11.28.), 『한국문학과 모더니즘』(『한국의 현대문학』 3집, 한양출판, 1994.2.20.), 『한국문학과 리얼리즘』(『한국의 현대문학』 4집, 한양출판, 1995.2.10.), 『한국문학의 양식론』(『한국의 현대문학연구』 5집, 한양출판, 1997.8.14.) 등은 단행본 형식의 학회지라는 공통점을 지니고 있으며, 1997년 학회지 5집을 발행하면서 학회명을 현재의 ‘한국현대문학회’로 변경하였다.
학회지면 표기에 약간의 편차고 있고, 1집이 두 번 간행된 것은 간행 당시 착오 때문인 것으로 보이는데, 1998년 학회칙을 재정비하고 학회지를 속간하면서 속간호의 호수를 바로 잡자는 이견이 있었으나, 오래 전의 창간호수 중복 문제는 그대로 두기로 하고 속간호 호수를 ‘6집’으로 하여 간행하였다(『한국현대문학연구』 6집, 도서출판 월인, 1998.12.31.). 학회지는 1998년(6집)부터 1년에 1회 간행하다가 2001년부터 1년에 2회 간행하였고, 2007년 이후부터는 연 3회 발간하고 있다. 한국학술진흥재단이 학회지 등재 평가 제도를 시행함에 따라 한국현대문학회는 2004년에 학회지 등재후보지를 신청, 동년에 후보지로 선정되었고, 2007년에 등재학술지로 선정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회원 자격은 석사학위 소지자 이상으로 한국현대문학연구에 애정을 가진 사람이거나, 한국현대문학연구 발전에 기여할 사람이면 누구든지 우리 학회 회원이 될 수 있다.

현재 우리 학회 회원수는 전국 대학에서 한국현대문학을 강의하는 교수와 대학원에서 현대문학을 연구하는 젊은 연구자들을 포함, 500여명을 웃돌고 있다.

앞으로 한국현대문학연구에 있어서 우리나라와 세계속에서 명실 공히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하고자 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s